시인 정지용은 여행을 ‘이가락(離家樂)’ 이라 했다.
집 떠나는 즐거움
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.
우선 근사한 여행지를 전제하지 않아서 좋다.
그저 집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그 뜻이 좋다.
집을 떠나면 우선 나는 달라진다.
낯선 내가 된다.
낯설지만 나를 되찾은 것 같아진다.
내가 달라진다는게 좋다.
달라질 수 있는 내 모습을 확인하는 일이 무엇보다 좋다.
– 김소연 ‘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’ 중에서-
이가락영문로고
“집 떠나는 즐거움을 함께!”
“인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레지던스!!”
“세계여행의 시작과 끝을 이가락하우스에서!!!”
* 인천공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여 해외출장 및 해외여행시 이른아침출국, 늦은밤입국시 숙박하시기 편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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